올해 10월 말쯤, 바로 두 달 전 <시카트리 샴푸>를 구매했습니다.
6살 짜리 이쁜 딸 아이가 6개월 전부터 원형탈* 증세가 있어 동네 피부과에서 대학병원까지 다니고 있었거든요.
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스테로이드연고만 바르고 있었는데 머리카락이 날 기미가 안 보여 너무 속상했었어요.
그러다가 병원만 믿어서는 안 되겠다싶어 이래저래 인터넷검색을 하다 "탈*에 좋은 샴푸" 바로 <시카트리 샴푸>를 보게된 것이죠.
처음에는 반신반의로 구매하고 사용했고, 큰 효과도 느끼지 못했습니다.
그런데 확실히 일반 샴푸와는 다르더라고요.
딸 아이의 표현으로 '박하맛사탕을 입에 넣은 것같은 시원함'이 있고,
샴푸도 금방 헹궈지고 린스를 하지 않아도 윤이 나면서 머리카락에 힘이 생기더라고요.
그리고 두 달이 지난 지금~~~~ 저는 정말 놀랐습니다!!!
원형탈* 부위가 넓은 부위, 좁은 부위 두 곳이었는데
두 곳 모두 머리카락이 나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자란 머리카락 길이가 육안으로 봤을 때 3~4mm 정도 되는 거예요!!
1번 사진은 10월 말 시카트리샴푸 처음 구입하고 2회 사용후입니다.
머리윗부분 휑~한 거 보이시죠.
머리카락이 없는 게 육안으로 보이고요.
매일 딸 아이의 머리를 보면서 한숨을 쉬었더랬죠.
2, 3번 사진은 12월 말 엊그제 찍은 사진입니다.
두 달 정도 지난 지금, 2번 머리윗부분 넓은 부위가 머리카락이 나서 전체적으로 수북해보이시죠?
그리고 3번 좁은 부위를 찍은 사진에서 머리카락 난 거 보이시죠?
아이가 자꾸 움직여서 사진을 잘 찍지도 못했고 사진을 보기좋게 올릴 줄도 몰라 그냥 올려서
사진으로 변화를 명확히 느끼실지 모르겠지만
원형탈* 부위가 다소 붉은색을 띠었는데 지금은 붉은색도 거의 없어졌거든요.
직접 보는 저는 효과가 확실하기에 정말 크게 놀랐습니다. *^^*
그래서 요즘 두 발 뻗고 잘 자고 있답니다.
딸 아이 머리도 묶어주기 시작했고요.
감사해요~!
다른 분들도 여러가지 효과를 누리시길 바라며 <시카트리 샴푸> 정말로 적극 추천합니다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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